오늘의 회화표현은 타인에게 쿨하게 어떤 걸 해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I'm willing to do it. 

"까짓것 그거하죠 뭐."

 

일상 표현

  1. I'm willing to help you with your homework.
    "기꺼이 너의 숙제를 도와줄게."
  2. I'm willing to go for a walk after dinner.
    "기꺼이 저녁 후에 산책하러 갈게."
  3. I'm willing to listen if you want to talk.
    "기꺼이 네가 말하고 싶다면 들을게."
  4. I'm willing to try something new today.
    "기꺼이 오늘은 새로운 걸 시도할게."
  5. I'm willing to wait a little longer if you need it.
    "기꺼이 네가 필요하다면 좀 더 기다릴게."

비즈니스 표현

  1. I'm willing to take on more responsibilities if needed.
    "필요하다면 기꺼이 더 많은 책임을 맡을게요."
  2. I'm willing to extend the deadline if necessary.
    "필요하다면 기꺼이 기한을 연장할게요."
  3. I'm willing to make adjustments to the proposal.
    "기꺼이 제안서를 조정할게요."
  4. I'm willing to help with the presentation if you need support.
    "기꺼이 발표 준비를 도와줄게요."
  5. I'm willing to discuss this further in our next meeting.
    "기꺼이 다음 회의에서 이 문제를 더 논의할게요."

 

 

오늘의 회화표현은 "추측의 표현"입니다. 나의 추측을 표현하기 위한 영어 표현 한 번 알아볼까요?

 

I think it would be expensive.
제 생각엔 그거 비쌀 것 같아요.

 

일상 표현 (I think ~일 것 같아요)

  1. I think she would love this gift.
    "제 생각엔 그녀는 이 선물을 좋아할 것 같아요."
  2. I think this movie would be really fun.
    "제 생각엔 이 영화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3. I think it would be better to leave early.
    "제 생각엔 일찍 떠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 I think he would enjoy the party.
    "제 생각엔 그는 파티를 즐길 것 같아요."
  5. I think it would be nice to take a walk after dinner.
    "제 생각엔 저녁 먹고 산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비즈니스 상황 표현 (I think ~일 것 같아요)

  1. I think this proposal would benefit our company.
    "제 생각엔 이 제안이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 I think we would need more time to complete the project.
    "제 생각엔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3. I think the client would appreciate the changes we made.
    "제 생각엔 고객이 우리가 만든 변경 사항을 고마워할 것 같아요."
  4. I think this strategy would increase our sales.
    "제 생각엔 이 전략이 우리 매출을 증가시킬 것 같아요."
  5. I think we would have a better chance of success if we work together.
    "제 생각엔 우리가 함께 일하면 더 성공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회사 채용을 위해서나, 승진 테스트에 간혹 OPIc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영어를 듣고 읽는 능력에서 나아가 말하는 능력에 대한 중요도가 향상되면서 토익스피킹 시험과 더불어 OPIc 점수를 보는 곳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본인의 경우에는 주로 채용할 때는 토익스피킹 점수를 제출하고는 하였는데, 승진 가산점때문에 스피킹 점수를 취득하려고하니, 200점만점에 190점을 요구하였다. 공대생인 본인은 영어라면 쥐약이라, 어찌할 바를 몰라 오픽과 비교를 하게되었는데, 토익스피킹 190점보다는 영어 공부 차원에서 훨씬 도움이 된다는 OPIc 시험에 관심을 갖게되었다. 최근에는 AL도 굉장히 따기가 어려워졌다지만, 별 수 있나 공부해야지
 
우선, 오픽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 부터 검색해보았다.
 

What's OPIc?

오픽 공식 사이트에 나오는 표현은 건너뛰고,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부터 알아보았다.
 
오픽의 시험 화면은 다음과 같다. 오픽은 기본적으로 Ava 아래의 가상 여성분과 1:1 면접을 하는 상황이다.
토익스피킹과는 다르게 순전히 Ava가 읽어주는 것만으로 질문을 하고 파악을 해야한다. 따라서 리스닝이 약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사진의 오른쪽 위와 같이 총 15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시간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1번부터 15번까지 답변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질문 순서에 따라, 질문/답변 중에서 진한 회색으로 표시된다. 녹음을 마치면 Next 버튼을 누르고 Play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어버버하다 잘 듣지 못했다면 5초안에 replay 버튼을 누르면 문제를 한번 더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꿀팁이 숨어있다.
 

시험 시간

오픽의 총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오리엔테이션 20분, 답변시간은 최대 40분이다.
먼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간단한 신분 확인과 마이크체크를 진행하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Background survey, Self-Assessment가 진행된다. Background Survey에서는 어떤 주제의 질문을 줄지 간단하게 선택하는 것이고, 특정 점수를 받고 싶으면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부분이다. (학원이나 인강에서 많이 알려준다.) Self-Assessment도 자신의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기본만 하겠다 하는 IM 점수를 받을 것인지, 좀 더 고득점인 AL을 받을 것인지 선택해서 난이도가 쉬운 문제를 선택할 수있다. 추후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40분에 대한 답변 시간동안은 15개의 질문을 답하는게 아니라, 질문 듣는 시간 최대 8분이 포함된다. 두 번을 듣는다고 가정하면, 답변 시간은 최대 32분이다. 따라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질문이 Replay 되는 동안 답변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1개 질문당 2분 내외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허나, 최대 몇 초를 넘으면 안된다는 규칙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시간을 조절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시험 문제

시험 문제는 총 15문제이다.
자기 소개 와 3문항 x 4 SET, 2문항 x 1SET으로 구성되어 있다. Set가 뭘까, 그래서 아래 표를 가져왔다.
 

SET번호주제
 1자기소개
SET 1
(House)
2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3여럿일 때 집과 지금 집 비교
4집에서의 주중/주말 하는 일
SET 2
(Food)
5건강한 음식을 파는 상점 묘사
6동네 식료품점 묘사
7사람들의 식습관 변화
난이도 고르기  유지 / 상황 / 하향
SET 3
(Visiting)
8친구나 친척 방문시 하는 일
9방문하길 좋아하는 친구, 함께 하길 좋아하는 친구
10기억에 남는 친구/친척 방문
SET 4
(RollPlay)
11MP3를 잘 아는 친구에게 전화하는 상황
12친구의 MP3를 빌렸다가 고장
13집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 경험
SET 5
(*Difficulty)
14지역사회에서의 카페의 역할
15과거와 현재의 카페 변화

 
 
각각의 세트는 공통의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표는 예시 주제이니, 다른 주제로 바뀔 수 있다.
 
먼저 자기소개는 점수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글이나 강의에서 긴장을 풀기 위해서 자기소개는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스피킹이 나와야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기 때문에, 긴장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 관리를 위해서는 자기소개는 2분까지 꽉 채워서 하지 않아도 된다.
 
첫 번째 세트는 집 세트라고 해보자. SET 1을 살펴보면 "과거 시제", "루틴"하게 하는 일 등 시제의 표현을 포함한 간단한 질문들에 초점을 맞춘다. SET 2에는 "음식"세트이다. 두 번째 세트는 세트 1번보다 약간 어렵게 나온다.
 
자기소개와 SET 1과 SET 2의 7문제가 지나가면, 후반부 질문을 수행하기 전에 난이도를 고르기를 유지할지 상향할지 하향할지 고른다. Self-Assessment를 할때는 IM3가 목표이면 4-4(유지)를 고르는 것을 추천하며, AL을 목표라하면 5-5(유지)를 추천한다.
 
이후 후반부 질문들을 시작한다. SET 1~3은 경험이나 아는 것에 대한 질문이나, SET4~SET5는 어떤 일에 대한 상황을 주고 롤플레잉을 진행한다.SET4는 "친구의 MP3를 빌렸다가 고장이난 상황"에 대한 연기를 한 후, 관련 경험을 물어본다.
SET5는 14번과 15번이다. 고득점이 목표라면 반드시 두 질문에 대한 답안이다. 요즘 상황들이나 트렌드에 대해 짚어주면 된다. 고난이도 세트에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변화"키워드가 자주 나오니 관련 표현을 숙지하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다.
 

주제 선택

오리엔테이션 시간 Background Survey에서는 관심사를 파악하고 관련 질문에 대한 출제를 해주겠다고 한다. 인터넷 강의이나 학원에서는 추천해주는 리스트가 따로 있다. 예를 들어서, 일 경험에서 얘기하면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도와줄 수 없으므로 추천을 권유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선택한 것만 공부하면 되냐? 그건 아니다. 공통 질문들도 포함되기 때문에 선택형 주제가 아니더라도 출제 된다. 가능성을 좁혀준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주제 선택은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나온다고 한다.


주제 선택

  1. 현재 귀하는 어느 분야에 종사하고 계십니까?
  2. 현재 귀하는 학생이십니까? 예전에 들었던 과목은 무엇입니까?
  3. 현재 귀하는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

    -아래의 4-7번 문항에서 12개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귀하는 여가 활동으로 주로 무엇을 하십니까? (두 개 이상 선택)
    □ 영화 보기 □ 콘서트 보기 □ 술집/바에 가기 □ 카페/커피 전문점 가기
    □ SNS에 글 올리기 □ 친구들과 문자 대화하기 □ 쇼핑하기 □ TV 보기
  5. 귀하의 취미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한 개 이상 선택)
  6. 귀하는 주로 어떤 운동을 즐기십니까? (한 개 이상 선택)
  7. 당신은 어떤 유형의 휴가나 출장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까? (한 개 이상 선택)

시험 전략/ 학습 방법

오픽을 학습하기 위해서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안들이 있다. 이에 따라 학습 계획을 세워야한다.

오픽 시험의 주요 특징학습방안
질문이 화면에 쓰여져 있지 않다. 듣기 필수 어휘를 공부해주어야한다.
질문 후 준비 시간을 주지 않는다. 바로 말할 수 있는 문장 연습이 필요하다.
문법과 발음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전 레벨에서 기본 문법을 숙지한다.
중요 발음은 교정을 반드시 해야한다.
핵심 문장은 암기를 해주어야한다.

 

학습 계획

Type AType B
(단기 : IM2-3, 장기: IH/AL) ( IH/AL)
영어를 공부한 지 2년 이상 지났다.
전공/업무가 영어와 전혀 관련이 없다.
원어민과 기본적인 대화가 어렵다.
빨리 점수가 필요하다.
비교적 최근까지 영어 공부를 했다.
공부/업무에서 영어를 자주 사용한다.
내가 생각한 것을 70%정도는 표현할 수 있다.
이왕 공부하는 거 다양한 표현에 도전해 보고싶다.
교재의 쉬운 표현, 핵심문장 암기
= 암기 80% + 발음교정 20%
(단, 듣기가 안되면 + 듣기 훈련)
답변 일부 변형, 가산점 표현 암기
= 암기 60% + 본인답변 20% + 발음교정 20%

 
반복적인 어휘 암기 → 발음 교정 (단어 듣고 따라하기) → 나만의 답변 작성 루프를 무한 돌리면 될 것 같다.
 
업무중에 번역기를 주로 사용했지만 영어도 써왔긴 하니까,, IH/AL을 중심으로 공부해보려한다. 파이팅 열심히 해보자
 

 

 

오늘의 표현은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났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비교급 than I thought "생각(기대)보다 더 ~하네요" 라는 표현입니다 예문을 통해서 알아볼까요?

 

생각(예측)한 것 이상일 때

 

It's faster than I thought.
It's faster than I expected.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네요"

 

 

<일상에서>

비교급 than I thought

  1. The presentation was easier than I thought.
    "발표가 생각보다 더 쉬웠어요."
  2. This place is bigger than I thought.
    "이 장소가 생각보다 더 크네요."
  3. The test was harder than I thought.
    "시험이 생각보다 더 어려웠어요."
  4. The weather is warmer than I thought.
    "날씨가 생각보다 더 따뜻하네요."
  5. The project took longer than I thought.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어요."

비교급 than I expected

  1. The results were better than I expected.
    "결과가 기대보다 더 좋았어요."
  2. The movie was more interesting than I expected.
    "영화가 기대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3. The restaurant was busier than I expected.
    "레스토랑이 기대보다 더 붐볐어요."
  4. The food was spicier than I expected.
    "음식이 기대보다 더 매웠어요."
  5. The concert was louder than I expected.
    "콘서트가 기대보다 더 시끄러웠어요."

 

<회사/업무 중>

비교급 than I thought (생각보다 더 ~하네요)

  1. The meeting was shorter than I thought.
    "회의가 생각보다 더 짧았네요."
  2. This project is more complicated than I thought.
    "이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더 복잡하네요."
  3. The new software is easier to use than I thought.
    "새 소프트웨어가 생각보다 더 사용하기 쉬워요."
  4. The presentation took longer than I thought.
    "발표가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네요."
  5. The client is more interested in our proposal than I thought.
    "고객이 우리 제안에 생각보다 더 관심을 보이네요."

비교급 than I expected (기대보다 더 ~하네요)

  1. The workload this month is heavier than I expected.
    "이번 달 업무량이 기대보다 더 많네요."
  2. The new team member is adjusting faster than I expected.
    "새 팀원이 기대보다 더 빨리 적응하네요."
  3. The report is more detailed than I expected.
    "보고서가 기대보다 더 상세하네요."
  4. The budget cuts were larger than I expected.
    "예산 삭감이 기대보다 더 컸어요."
  5. The response from the client was more positive than I expected.
    "고객의 반응이 기대보다 더 긍정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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